2018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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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 논술 전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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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oodan 입니다.

오늘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중 논술위주 전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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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에서 31개 대학에서 13,120명을 논술위주 전형으로 선발 합니다. 고려대가 올해 부터 논술위주 전형을 폐지 하였습니다.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1741명이 줄었으며, 전체 모집인원의 3.7% 수시모집인원의 5.1%에 불과하지만 논술위주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 대학별로 논술위주전형이 수시 모집인원의 23.7%의 비율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18학년도 논술전형 모집인원 및 수능 최저학력 기준 요약

 

대학	2018학년도 모집인원	수시인원대비 논술인원 비율	전형요소 (유형)	수능최저학력기준
				계열	영역수	등급	대학
가톨릭대	175	15.1%	학생부40+논술60	인문	4	합7	연세대
건국대	484	24.2%	학생부40+논술60		3	합4	이화여대(스크랜트학부)
경기대	179	7.9%	학생부40+논술60			합5	중앙대
경북대	856	26.6%	학생부20+논술80			2등급	서강대
경희대	820	22.2%	학생부30+논술70			합6	동국대,세종대,숙명여대,이화여대,홍익대
고려대	폐지					합7	부산대
광운대	209	16.8%	학생부40+논술60			합8	덕성여대,경북대
단국대(죽전)	360	21.2%	학생부40+논술60		2	합3	성균관대(글로벌경영 등)
덕성여대	290	36.7%	논술100%			2등급	가톨릭대(간호)
동국대	474	22.6%	학생부40+논술60			합4	경희대,성균관대,한국외대
부산대	744	24.2%	학생부30+논술70			합6	숭실대,연세대(원주),외대(글로벌),한양대(에리카)
서강대	348	27.4%	학생부20+논술80			합7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305	20.5%	학생부30+논술70	자연	4	합5	아주대(의예), 울산대(의예), 중앙대(의예)
서울시립대	168	14.8%	학생부40+논술60			합8	연세대
서울여대	150	14.9%	학생부30+논술70		3	1등급	연세대(의예), 연세대(원주)(의예)
성균관대	957	33.5%	학생부40+논술60			합3	가톨릭대(의예), 이화여대(의예)
세종대	434	28.4%	학생부40+논술60			합4	경희대(의예),부산대(의예),성균관대(의예), 이화여대(스크랜튼학부, 뇌인지과학)
숙명여대	318	21.5%	학생부40+논술60			합5	중앙대
숭실대	349	18.3%	학생부40+논술60			2등급	서강대
아주대	226	12.3%	학생부30+논술70			합6	숙명여대
연세대	683	26.1%	학생부30+논술70			합7	세종대, 홍익대, 부산대
연세대(원주)	360	30.7%				합8	경북대
울산대(의예)	24	60.0%	학생부40+논술60			합9	덕성여대
이화여대	555	23.5%	학생부30+논술70		2	합3	성균관대(반도체 등)
인하대	564	18.1%	학생부30+논술70			2등급	가톨릭대(간호), 동국대
중앙대	916	33.4%	학생부40+논술60			합4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국산업기술대	150	9.8%	학생부40+논술60			합5	경희대, 중앙대(안성캠)
한국외대	560	26.5%	학생부30+논술70			합6	한양대(에리카)
한국항공대	133	22.2%	학생부40+논술60			합7	서울여대, 숭실대, 연세대(원주)
한양대	399	18.2%	학생부30+논술70	수능최적 미적용대학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자연)
한양대(에리카)	461	34.2%
홍익대	396	24.3%	학생부40+논술60

 

 

논술전형의 주요 평가요소는 논술시험과 학생부 교과 성적이다. 덕성여대는 논술100으로 전형하며, 서강대는 지난해에 비해 논술 반영비율이 증가 하였다. 아주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는 지난해에 비해 논술 반영비율이 낮아지고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아졌는데, 대부분의 대학의 경우 실질적인 학생부 반영비율이 매우 낮아 논술 성적이 합격의 열쇠가 된다.

 

수능최적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대학에 따라 대략 40~60% 가량 되므로 수능최저기준 충족 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중에 하나다.

 

연세대, 성균관대, 숭실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영어영역을 포함하지 않는다. 나머지 대학들은 영어영역을 반영하는데, 2018학년도에 영어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것을 고려하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있겠다.

 

그러나  논술전형 경쟁률이  보통 30~50:1 정도이므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더라도 높은 경쟁률은 감수해야 할 것이다.

 

울산대(의예과)는 수시모집인원의 60%를 논술형으로 모집하며, 덕성여대(36.7%), 한양대(에리카)(34.2%), 성균관대(33.5%), 중앙대(33.4%), 연세대(원주)(30.7%), 연세대(26.1%) 등도 논술 모집인원이 비율이 높은 대학들이다.

덕성여대(290명), 한국산업기술대(150명)가 2018학년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신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