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우선선발 12월부터 시작하자

 

올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사관학교 우선 선발 결과 발표가 10월 18일(수) 해사를 시작으로 육사와 국간사는 20일 100% 우선 선발로서 모집하는 공사는 27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관학교 우선 선발에 합격하지 못하고 2차 시험에만 합격한 학생들은 11월16일 실시하는 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게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8월초 1차시험을 실시하는 사관학교 시험 특성상 내년에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예비고3 학생이나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좀 더 빨리 시험준비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예를들어 수능 정시를 준비하는 재수생들은 보통 2월부터 공부를 시작 하여 11월 수능까지 9개월 넘는 시간이 있지만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7월말이나 8월초 사관학교 1차시험에 응시한다고 본다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매우 촉박한 상황임을 알 수있다.

 

특히, 사관학교 입시에서 우선선발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일단  1차시험에서 고득점을 하는것이 최종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수능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난도의 국어,영어,수학 자체시험을 실시하는 사관학교 1차 시험은 올해 경향으로 봤을때 내년 2019학년도 사관학교 1차 시험에 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수능이 실시되는 11월이 아니라 7월망을 실력완성의 시기로 삼아야 하는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그 만큼 준비하는 시점이 빨라야 한다.

 

막연하게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같은 호흡으로 걸어가서는 1차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사관학교 입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광릉한샘기숙학에서는 사관학교 우선선발반을 12월에 시작, 다른학원 재수정규반과같은 치함으로 수업을 시작 한다. 남들이 재수를 시작하는 2월부터 공부해서는 불과 5개월 후 1차시험에 응시해야 하므로, 절대적으로 성적을 끌어올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12월말이 되면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반은 심화반(평균 3등급 이내)과 기본반(평균 3등급 미만)의 계열별 2개반이 운영되며, 2월말까지 과목별 반드시 보완해야하는 기본적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수학의 경우 2개월간 핵심 단원들에 대한 개념 재정립과 사관학교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어 2월말부터 6월초까지는 사관학교 정규반 1학기가 시작된다. 이 때는 전단원 개념정리와 더불어 사관학교 1차시험 고난도 예상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6월초부터 1차시험일 까지는  사관정규반 2학기로 1차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극대화하는 사관1차 모의고사와 파이널 수업이 제공된다.

 

사관학교 우선선발 모집요강

 

 

 

광릉한샘기숙학원 사관학교 정규반 개강 12월 17일(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031-543-0202 하시면 된다